3. 식신(食神) 상관(傷官)
1) 식신(食神)
식신(食神)은 옷과 밥이다.
식신(食神)은 재(財)를 생(生)하여 생명(生命)을 양육(養育)하는 것이다.
식신(食神)은 일명(一名) 수성(壽星:목숨)이라 한다. 이유(理由)는 칠살(七殺)이 나를 극(剋)하여 수명(壽命)을 줄이려 할 때 식신(食神)이 칠살(七殺)을 제(制)하며 보호해 수명(壽命)을 보(補)하여 준다.
갑일생(甲日生)의 칠살(七殺)은 경금(庚金)이고 식신(食神)은 병화(丙火)인데 칠살(七殺) 경금(庚金)의 칠살(七殺) 병화(丙火)로 제(制)하여 위기(危機)를 구명(救命)하여 주므로 수성(壽星)이라 한다.
식신(食神)이 월령(月令)에 자리 잡고 있을 때 시간(時間)에 살(殺)이면 시간(時間)의 살(殺)이 범(犯)하지 못하여 좋다.
육친(六親)으로 보면 식신(食神)은 자손(子孫), 장모(丈母)가 되므로 식신(食神)이 왕(旺)하면 손자(孫子)가 대발(大發)하고 식신(食神)과 재(財)가 일주(日柱) 합(合)하면 장모(丈母)와 처(妻)와 내가 합하기 때문에 장모(丈母)와 같이 산다.
식신(食神)이 생재(生財)하여 재물(財物)로 인(因)한 여색난(女色難)을 당(當)하기도 한다. <남명(男命)>
여명(女命)에서 식신(食神)이 왕(旺)하고 내가 강(强)하면 아기를 잘 낳게 되지만 식왕신쇠(食旺身衰)<일주(日柱)는 약(弱)하고 식신(食神)이 강(强)>되면 모체(母體)가 약(弱)하고 생(生)을 받는 자녀(子女)가 강(强)하면 낙태(落胎)되지 않으면 아기를 크게 낳아 신음(呻吟)하게 된다.
식신(食神)이나 상관(傷官)이 형살(刑殺)을 만나면 자손(子孫)이 상(傷)하거나 인공(人工)유산(流産)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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