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六親)정관(正官)
- 사주 이야기
- 2024. 5. 28.
육친(六親)
정관(正官)
정도(正道), 귀기(貴気), 체면(體面)유지(維持), 학업착실, 관재수(官災數).
정관(正官)은 일주(日柱)를 극(剋)하기는 하지만 음양(陰陽)이 화합(和合)하는 형태(形態)다.
정관(正官)은 칠살(七殺)과 같이 부정적(否定的)인 작용(作用)보다는 내 몸<일주(日柱)>을 관리(管理)하고 방종(放縱)하지 않고 바르게 잡아주는 역할(役割)을 한다.
정관(正官)은 일주(日柱)가 가장 믿을 수 있는 심복(心腹)과 같고 나를 규제(規制)하여 품위(品位)를 유지(維持)하며 생활(生活)하게 돕는다.
정관(正官)에게는 재성(財星)의 생관(生官)이 필요(必要)하다.
재관(財官)은 모두가 일주(日柱)를 극(剋)하는 관계로 일주(日柱)가 신강(身强)한 것이 좋다.
만약 일주(日柱)가 신약(身弱)하면 정관(正官)이라도 편관(偏官)의 특성(特性)을 따른다.
정관(正官)은 형충파해(刑冲破害)가 없어야 귀(貴)하게 된다.
일주(日柱)가 신강(身强)하고 재관(財官)이 상생(相生)하거나 관인(官印)이 상생(相生)하면서 재관운(財官運)을 만나면 높은 지위(地位)에 오르는 귀명(貴命)이 된다.
남자(男子)에게는 직업(職業)이자 명예(名譽)이고 자식(子息)이다.
여자(女子)에게는 직업(職業)이고 명예(名譽)이고 남편(男便)이 된다.
정관(正官)대운(大運)이라고 다 승진(昇進)하는 것은 아니다.
승진(昇進)한 것 같은 생활(生活)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진급(進級)한 것 같은 생활(生活)이니 체면(體面)을 유지(維持)할 수 있다.
체면(體面) 유지(維持)하는 생활이니 여유롭지 못 하다.
정관(正官)대운(大運)은 착실함을 유지하다 정관(正官)대운(大運) 말(末)에 관재수(官災數)가 생긴다.
직장(職場) 다니기 싫고 여자는 남편(男便)도 싫어 부부싸움으로 관재수(官災數)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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