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六親)활용(活用) 인수(印綬) 정인(正印)
- 사주 이야기
- 2024. 4. 1.
육친(六親)활용(活用)
인수(印綬)
1) 정인(正印)
인수(印綬)는 정인(正印)과 편인(偏印)의 총칭(總稱)이다.
인수(印綬)의 뜻은 인장(印章:도장), 표점(標點:표적)을 뜻하는데 다른 말론 시발점(始發點)을 의미(意味)한다.
나의 시발점(始發點)은 모친(母親)이다.
고로 인수(印綬)는 나의 어머니다. 생모(生母)는 정인(正印)으로 내 몸을 생(生)하여 활동(活動)하게 후원(後援)해 준다.
따라서 년월(年月)에 인수(印綬)가 있으면 선조(先祖) 부모(父母)의 음덕(蔭德)이 많다.
년월(年月)은 기관장(機關長) 또는 직속(直屬)상관(上官)이 되어 그들의 사랑을 많이 받게 된다.
어머니는 육체적(肉體的) 안정(安定)과 정신적(精神的) 교양(交讓)을 준다.
고로 정인(正印)은 교육(敎育), 수양(修養), 학문(學問)에 해당(該當)된다.
어머니는 항상(恒常) 칭찬(稱讚)하므로 나는 어머니께 춤과 노래로 보답하니 예술에도 능력(能力)이 있고 잘 한다.
생월(生月)이나 지지국(地支局)에 인수(印綬)를 놓으면 교육가(敎育家)가 제일 많다.
관(官)이 있어 나를 제(制)하면 춤과 노래보다 고관(高官)이다. 관(官)과 인(印)이 병립(倂立)하면 고관대작(高官大爵)에 올라 명성(名聲)을 얻는다.
만약(萬若) 관(官)이 없으면 나를 제(制)함이 없이 생(生)해주는 인수(印綬)만 왕(旺)하면 안일(安逸)하여 유흥(遊興)에만 빠지는 격(格)으로 춤, 노래, 기예(技藝)로 예술가(藝術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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