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傷官) 식신(食神)
- 사주 이야기
- 2024. 3. 18.
3. 상관(傷官) 식신(食神)
상관(傷官) 식신(食神)을 구별(區別)하는 법(法)은 자신(自身)이 생(生)하고 음양(陰陽)이 음(陰)은 양(陽), 양(陽)은 음(陰)을 상관(傷官)이라 한다.
식신(食神)은 자신(自身)이 생(生)하며 양(陽)은 양(陽)을 음(陰)은 음(陰)으로 편중(偏重)되는 자(者)를 말한다.
갑일생(甲日生)이면 갑(甲)은 양목(陽木)이고 내가 생(生)하는 음화(陰火)를 상관(傷官)이라 한다. 갑목(甲木)의 상관(傷官)은 정화(丁火)와 오화(午火)가 있다.
내가 생(生)하지만 음(陰)은 음(陰)을 양(陽)은 양(陽)을 식신(食神)이라 한다. 갑목(甲木)은 양목(陽木)이라 식신(食神)은 병화(丙火)와 사화(巳火)가 있다.
을일생(乙日生)의 상관(傷官)은 을목(乙木)이 음목(陰木)이라 병화(丙火)와 사화(巳火)가 있고 식신(食神)은 정화(丁火)와 오화(午火)가 있다.
상관(傷官)을 도기(盜気)라고도 한다. 아생자(我生者)로서 나의 기(気)가 도기(盜気)<설기(泄気)>되기 때문이다. <딸은 예쁜 도적(盜賊)>
식신(食神)은 수성(壽星)이라고 하며 이유(理由)는 양명지원(養命之源)이 되는 재(財)를 생(生)하고 칠살(七殺)을 제어(制御)하기 때문이다.
재(財)가 있어야 생활(生活)을 하고 수명(壽命)을 연장(延長)하기 때문에 재(財)를 양명지원(養命之源)이라 한다. 화생토(火生土)로 토(土) 재(財)를 생(生)하고 화극금(火剋金)으로 칠살(七殺)을 제(制)하여 명(命)을 연장(延長)시켜 준다.
갑(甲) | 을(乙) | 병(丙) | 정(丁) | 무(戊) | 기(己) | 경(庚) | 신(辛) | 임(壬) | 계(癸) | |
상관(傷官) | 정(丁) 오(午) | 병(丙) 사(巳) | 기(己) 축미(丑未) | 무(戊) 진술(辰戌) | 신(辛) 유(酉) | 경(庚) 신(申) | 계(癸) 자(子) | 임(壬) 해(亥) | 을(乙) 묘(卯) | 갑(甲) 인(寅) |
식신(食神) | 병(丙) 사(巳) | 정(丁) 오(午) | 무(戊) 진술(辰戌) | 기(己) 축미(丑未) | 경(庚) 신(申) | 신(辛) 유(酉) | 임(壬) 해(亥) | 계(癸) 자(子) | 갑(甲) 인(寅) | 을(乙) 묘(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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