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印綬)<정인(正印) 편인(偏印)>
- 사주 이야기
- 2024. 3. 16.
1. 인수(印綬)<정인(正印) 편인(偏印)>
생아자(生我者) 인수(印綬)라 한다. 인수(印綬)는 날 생(生)하여 주는 것을 말한다. 인수(印綬)를 정인(正印)과 편인(偏印)으로 나눈다.
인수(印綬)를 구별(區別)하는 법(法)은 음(陰)은 양(陽)을 양(陽)은 음(陰)을 생(生)하는 것을 정인(正印)이라 한다.
음(陰)이 음(陰)을 양(陽)이 양(陽)으로 편중(偏重)되어 생(生)하는 것을 편인(偏印)이라고 한다.
갑을일생(甲乙日生)의 인수(印綬)는 임계해자(壬癸亥子)이다.
갑일생(甲日生)은 갑목(甲木)이 양목(陽木)이라 정인(正印)은 음수(陰水)로 계수(癸水)와 자수(子水)<자중계수(子中癸水)>이다.
갑일생(甲日生)은 갑목(甲木)이 양목(陽木)으로 편인(偏印)은 양수(陽水)로 임수(壬水)와 해수(亥水)<해중임수(亥中壬水)>이다.
을일생(乙日生)은 을목(乙木)이 음목(陰木)이라 정인(正印)은 양수(陽水)로 임수(壬水)와 해수(亥水)<해중임수(亥中壬水)>이다.
을일생(乙日生)은 을목(乙木)으로 음목(陰木)이라 편인(偏印)은 음수(陰水)로 계수(癸水)와 자수(子水)<자중계수(子中癸水)>이다.
편인(偏印)을 일명(一名) 도식(徒食)이라고 한다.
이유(理由)는 식신성(食神星)을 타도(打倒)시키는 까닭이다.
갑목일생(甲木日生)의 식신(食神)은 병화(丙火)고 편인(偏印)은 임수(壬水)다. 병화(丙火) 식신(食神)을 편인(偏印) 임수(壬水)가 수극화(水剋火)로 타도(打倒)하기 때문이다. <천간(天干)위주로 본다.>
사주(四柱)에 식신(食神)이 작용(作用)하는 경우 편인(偏印)이 있으면 편인(偏印)을 도식(徒食)이라 칭(稱)하고 편인(偏印)이라 칭(稱)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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