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六親) 겁재(劫財)

육친(六親)

 

2. 겁재(劫財)

 

개구쟁이, 빼앗기(친구애인) 선후배(先後輩), 신용상실(信用喪失).

 

갑일주(甲日柱)가 을대운(乙大運)이면 겁재대운(劫財大運)이다.

()과 을()은 음양(陰陽)이 다르다.

운시(運始)가 을대운(乙大運)이면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것과 같다.

어릴 때 훼방 놓고 봐달라 때 쓰는 개구쟁이로 자랐다.

 

갑일주(甲日柱)거 을목(乙木)을 보면 후배 만난다.

갑일주(甲日柱)가 을목(乙木)을 보면 후배(後排) 만난 것이고 을일주(乙日柱)가 갑목(甲木)을 만나면 선배를 만난 것이 아니라 나이보다 일의 선후(先後)를 따지는 것이다.

 

을일주(乙日柱)가 갑대운(甲大運)에 선배(先輩)와 인연(因緣)으로 도움받아 사업(事業)이 좋아지다가 겁재(劫財)의 역할(役割)인 재물(財物)의 겁탈(劫奪)로 신용상실(信用喪失)되었다.

 

갑일주(甲日柱)가 을대운(乙大運)에 사업(事業)한다고 겁탈(劫奪) 당하기 만하는 것이 아니라 을목(乙木)의 것을 겁탈(劫奪)하기도 한다.

사업(事業)하면서 겁재대운(劫財大運)이면 고용(雇傭)이라는 말로 남의 능력(能力)을 겁탈(劫奪)하기도 한다.

 

결혼(結婚)할 때 운()이 겁재운(劫財運)이라면 지금의 내 배우자(配偶者)는 친구(親舊)의 애인이었다.

친구(親舊)가 애인(愛人) 만나러 간다고 같이 가자고 해 따라갔다가 친구(親舊)의 애인(愛人)이 나에게 관심(關心)을 보이며 나에게 연락해와 사귀어 결혼(結婚)하게 되었다. (내가 남의 것을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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