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六親)편인(偏印)

 

육친(六親)

 

편인(偏印)

 

편중(偏重)된 능력(能力), 계모(継母), 도식(倒食), 효신(梟神).

 

편인(偏印)은 계모(継母).

콩쥐 팥쥐에서 나오는 팥쥐 엄마가 콩쥐에게는 계모(継母).

편인(偏印)대운(大運)에 들어서면 팥쥐 엄마가 와서 사업(事業)하자고 잘해주면 접근(接近)한다.

콩쥐는 계모(継母) 말에 속아 일한다.

도저희 감당 못하게 일 시킨다.

못하면 달달 볶인다.

계모(継母)에게 눈칫밥 먹고 찬밥 먹다 보니 도식(倒食) 작용(作用)으로 불안(不安)하고 인덕(人德)이 없으며 소화기능(消化機能)과 건강(健康)에 문제가 많이 생긴다.

 

도식(倒食)은 의식주(衣食住)의 풍성(豊盛)함과 건강(健康)함을 무력화(無力化)시키고 재성(財星)을 낳는 길()작용(作用)을 막아 버린다.

갑일주(甲日柱)의 편인(偏印)은 임수(壬水)고 식신(食神)은 병화(丙火).

도식(倒食)은 편인(偏印)임수(壬水)가 식신(食神)병화(丙火)를 꺼버려서 꽃피고 열매를 열리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재성(財星)과 식상성(食傷星)이 없을 경우(境遇)를 효신(梟神)이라 하며 올빼미에 비유하는데 올빼미는 자신이 낳은 새끼를 잡아먹기도 하고 주로 밤에 활동한다.

효신(梟神)의 작용(作用)으로 질병(疾病)이 생기는데 밤에 잠이 오지 않는 불면증(不眠症)부터 시작하여 신경쇠약(神經衰弱)과 소화불량(消化不良) 등이 발생하게 된다.

파재(破財)와 실권(失權) 및 혈육(血肉)과 이별(離別)하게 되는 일이 발생(發生)한다.

편인(偏印)은 눈치가 빠르고 임기응변(臨機應變)에 탁월(卓越)하고 기회(機會) 포착(捕捉)이 잘하고 의심(疑心)이 아주 많아 신중(愼重)한 기질(器質)을 갖고 있다.

 

편인(偏印)이 잘 제어되어 있으면 특수한 분야에 재능이 걸출(傑出)하여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 직업이나 일 등에 능력 발휘한다.

기술(技術), 예술(藝術), 체육(體育), 철학(哲學) 등 전문직(專門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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