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명가298~303
- 사주 이야기
- 2024. 7. 30.
298. 상관식신(傷官食神) 혼잡(混雜)하니 타생(他生) 자손(子孫) 부양(扶養)하고 상식(傷食) 봉인(逢印)하면 자녀(子女) 질병(疾病) 외(畏)<두렵다>불구(不具)라.
<여자사주에 식상관이 많다는 것은 내 자식 말고 남의 자식도 봐야 한다.
두 번 시집가 남의 자식 봐 주던 유치원 차리든? 조카 이뻐 돌봐 주던?
갑을일(甲乙日) 여자의 자식은 병정화(丙丁火)고 인수는 임계수(壬癸水)다.
화(火)가 수(水)를 만나면 위험하니 다치거나 질병이 생길 수 있다.>
299. 충관(冲官)합식(合食) 만난 자(者)는 남편(男便)무덕(無德) 자덕(子德)있고 아생음(我生陰)이 작합(作合)하면 여식(女息)이 연애(戀愛)한다.
<관(官)은 충(冲)하고 자식이랑 합(合)하는 여자는 남편덕은 없지만 자식복은 있다.
자식이 합(合)을 하니 연애한다.>
300. 사주(四柱)시지(時支) 절궁(絶宮)이면 노양(鷺養)압자(鴨子)<백로가 오리새끼를 키운다.>하고 일시(日時)인수(印綬) 효신살(梟神殺)은 난득(難得)자야(子也)하게 된다.
<시(時)가 절궁(絶宮)이면 남의 자식 키운다.
일(日)과 시(時)에 인수(印綬)는 효신살로 자식 얻기 힘들다.
여자사주(女子四柱)에 인수(印綬)가 많으면 자식이 없다.>
301. 사주중(四柱中)에 상식(傷食)태왕(太旺) 일점(一點)혈육(血肉) 포원(抱願)이고 일주약(日主弱)에 다식(多食)상관(傷官) 포태(胞胎)상타(常墮) 두렵다.
<여자사주에 상식이 너무 많으면 자식이 없다. 그래서 자식을 많이 원한다.
일주(日主)가 약하고 식상이 많으면 임신을 해도 유산(流産)을 하던 낙태(落胎)를 한다.>
302. 만약(萬若) 낙태(落胎)아니면 상당 신음(呻吟) 출산(出産)이니 해산(解産)일(日)이 임박(臨迫)커든 산파(産婆)대기(待機)하여 두소.
<식상(食傷)이 많으면 출산(出産)이 힘들고 고통이 많다. 빨리갈 병원 알아둔다.>
303. 아기 젖 없기는 식신(食神) 충파(沖破) 그 탓이고 만약(萬若) 젖이 유족(有足)<많음>하면 유종병(乳腫病)<유방염(乳房炎)>을 앓아보네.
<여자사주에 식상이 충파(沖破)되면 젖도 부족하고 아이 키우기 애먹는다.
신생아(新生兒) 사주에 인수가 없으면 젖이 부족하다.
사주에 인수가 없으면 젖이 부족하고 젖을 물려도 젖을 뱉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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