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未土)
미(未) : 미시(未時)<오후(午後) 13시 30분부터 오후(午後) 15시 30분까지>, 미월(未月)<양력(陽曆) 7월(月) 소서(小暑) 이후>, 재산(財産)묶임, 미해결(未解決)합의(合意), 신규사업(新規事業)불허, 맛<미(味)>.
벼농사 짓는 사람은 장마로 쓰러진 벼<재산(財産)>를 5~6개 정도씩 묶어서 세운다.
그래야 결실(結實)을 얻을 수 있다.
미대운(未大運)에는 재산(財産)이 묶일 수가 있는데 그 대표가 부동산(不動産)이다.
도시개발로 묶여 내가 원할 때 팔거나 살 수가 없다.
미시(未時)는 점심(點心) 먹은 후 배부르고 나른하니 귀찮아 서비스가 좋지 않을 시간(時間)이다.
미시(未時)의 사람들은 내 맘 같지 않아 일이 시작(始作)되어도 의욕(意欲) 부진(不振)으로 일의 성사(成事)가 늦어진다.
미대운(未大運)에 신규사업(新規事業) 도모(圖謀)하는 것은 안된다.
미대운(未大運)은 묶이는 운(運)이라 신규사업(新規事業)의 진행(進行)이 늦어지니 늦어진 만큼의 경비(經費)도 늘어나 사채(私債)를 쓰기도 한다.
사업(事業) 자금(資金)의 부족(不足)으로 사업(事業)을 하는 것도 아니고 끝난 것도 아닌 미해결(未解決) 상태(狀態)로 고소(告訴) 고발(告發) 등으로 정신적(精神的) 물질적(物質的)으로 피해를 보게 된다.
미대운(未大運)에는 하던 일이 있고 그런대로 잘된다면 하던 일을 계속하는 것이 좋다.
사주원국(四柱原局)에 미(未)자가 있으면 음식 맛을 내는 특기(特技)가 있다.
운시(運始)에 미(未)가 있으면 주방장(廚房長)이면 좋다.